1.CPU/ 메모리 정리

작업 관리자를 실행(Ctrl+Shift+Esc 키)하여 CPU/ 메모리 이용률을 확인합니다. CPU/ 메모리 이용률이 각각 70% 이상이 될 경우,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프로그램이 버벅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이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
 


 

2. 프로필 재설정

촬영한 영상 파일 크기가 크다면 프로필이나 해상도를 다음과 같이 낮춰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.

< 프로필 설정하기 >

 

< 장치 설정하기 >

(에버렉에서는 비디오 화면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1280*720이 아닌 640*360으로 설정하게 되면, 4배 가량 부하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.)

 


 

3. USB 입력 포트 변경

PC의 USB 포트는 일반적으로 2.0과 3.0으로 나뉩니다. 2.0의 경우 검은색(혹은 흰색)을 띠고, 3.0의 경우 파란색을 띱니다.

두 포트의 속도 차이는 ‘비교할 수 없는 만큼 차이가 크다.’라고 정의 내릴 수 있겠습니다.

따라서, 사용 중인 카메라 장비를 2.0에 꽂혀 있으시다면, 3.0으로 변경하시길 안내 부탁 드립니다.

 


 

4. 카메라 혹은 PC 변경

CPU/ 메모리 정리(대안 1번)와 더불어 프로필 설정도 낮추었고(대안 2번), 기존에 사용 중인 포트가 USB 3.0(대안 3번)이었다면 이 때에는 카메라 장비를 교체해보시는 방법을 제안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. 카메라 장비의 문제도 아니라 판단되실 때에는 마지막으로 PC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대안이 되겠지만, 고가의 제품(카메라 대비)으로 변경하더라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므로, 섣불리 말씀드리기 애매한 부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