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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Question

    • 에버렉으로 녹화한 결과물을 재생해보면 영상과 음성이 일치하지 않거나 버벅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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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Answer

    • 결과물 영상과 음성이 일치하지 않거나 버벅이는 현상은 대부분 PC가 부하를 받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. 이를 위해서 크게 두 가지 대안을 적용해보실 수 있습니다.

      첫번째, 녹화 프로필 설정을 낮춥니다.

      프로필이나 해상도를 다음과 같이 낮춘 후에 녹화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
    • PC 해상도를 1920 X 1080 이하로 낮춥니다.

    • 에버렉 실행 후 [프로필 설정하기]를 눌러 비트레이트와 프레임을 조정합니다.

      비트레이트 자동 설정 / 프레임 10~15f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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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두번째, PC 부하를 최소화합니다.

      • 프로필과 해상도를 낮추셨는데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신다면 개별 PC 녹화시 CPU 부하 / Memory 부하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.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PC 부하를 최소화해보신 후에 녹화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
        • 녹화를 진행할 때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전부 종료합니다.

          • 비디오 입력 상세 설정을 낮추어 봅니다.

          • 오디오 입력 장치와 카메라 장치를 각각 다른 것으로 사용하신다면, 마이크 일체형 웹캠 사용을 통해 싱크 문제를 일정 수준 낮출 수 있습니다.

          •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낮추어 수준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.

    • 다만 이와 같은 방식을 전부 수행해보셨음에도 여전히 간헐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녹화를 진행하신 장비(PC)를 포맷, 교체,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실 필요도 있습니다현상이 발생될 경우, 다음과 같은 조치 방안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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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CPU/ 메모리 정리

작업 관리자를 실행(Ctrl+Shift+Esc 키)하여 CPU/ 메모리 이용률을 확인합니다. CPU/ 메모리 이용률이 각각 70% 이상이 될 경우,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프로그램이 버벅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이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불필요한 프로그램 종료하기

  • 디스크 정리하기

  • 메모리 카드 등과 같은 소모품 재구비하기

  • 메모리 정리하기(리부팅 혹은 시작 프로그램 사용 안 함 처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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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프로필 재설정

촬영한 영상 파일 크기가 크다면 프로필이나 해상도를 다음과 같이 낮춰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.

< 프로필 설정하기 >

  • 해상도 1920 X 1080 이하

  • 비트레이트 자동 설정

  • 프레임 10~15fp

 

< 장치 설정하기 >

  • 비디오 입력 상세 설정 : 640 X 360 @ 30fps(30 - 30) MJPEG

(에버렉에서는 비디오 화면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1280*720이 아닌 640*360으로 설정하게 되면, 4배 가량 부하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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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USB 입력 포트 변경

PC의 USB 포트는 일반적으로 2.0과 3.0으로 나뉩니다. 2.0의 경우 검은색(혹은 흰색)을 띠고, 3.0의 경우 파란색을 띱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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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포트의 속도 차이는 ‘비교할 수 없는 만큼 차이가 크다.’라고 정의 내릴 수 있겠습니다.

따라서, 사용 중인 카메라 장비를 2.0에 꽂혀 있으시다면, 3.0으로 변경하시길 안내 부탁 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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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카메라 혹은 PC 변경

CPU/ 메모리 정리(대안 1번)와 더불어 프로필 설정도 낮추었고(대안 2번), 기존에 사용 중인 포트가 USB 3.0(대안 3번)이었다면 이 때에는 카메라 장비를 교체해보시는 방법을 제안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. 카메라 장비의 문제도 아니라 판단되실 때에는 마지막으로 PC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대안이 되겠지만, 고가의 제품(카메라 대비)으로 변경하더라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므로, 섣불리 말씀드리기 애매한 부분입니다.